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입된 5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크기 할인행사에 돌입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있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위드 COVID-19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규모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많아진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된다.
대한민국은행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저번달보다 3.0포인트 많아진 106.8로 집계됐다. 올 7월까지 7개월 연속 하락하다 8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COVID-19)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단어를 앞두고 소비심리가 서둘러 상승하고 있을 것이다.통상 12월은 해외 e커머스 기업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국내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1월 온/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314억원으로 작년 동기준비 15.3% 늘었다. 매년 7월 매출 신장률이 20%에 육박된다.해외 직접구매 수요도 가장 대부분인 시기다. 지난해 9분기 국내외직구액은 전년준비 25.3% 불어난 3조2576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8% 비중을 차지완료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단어에 직구 소비에 나선 해외 구매자가 주력된 효과다.정부도 소비 향상책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민관이 힘을 합쳐 경기회복 전환점을 만드는데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춰 2400억원 크기 소비 쿠폰을 발급하고 대형마트 등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하였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역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역대 최대 2051개 회사가 참가한다.국내외 유통업계도 e커머스를 중심으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내걸고 '대한민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전개된다. 라이브커머스와 쿠폰 이벤트 등 여러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국내 쇼핑 행사에 맞불을 놓는다는 계산이다.우리나라판 블랙프라이데이 대표 행사로는 빅스마일데이와 십일절이 있다. 우선해서 이베이코리아는 17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8만여명으로 역대 최대 크기다. 행사 제품만 7000만개에 달하며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글로벌샵에서도 메가G 행사를 연다. K화장품와 K패션을 앞세워 국내외를 넘어 해외 대상을 직접 공략있다는 구상이다.